허황후(서지혜)는 굶주린 아이들에게 연민을 느끼며 자신의 물건을 내어주는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었네요~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선율로 악기 연주를 하며 수로의 마음을 끌어내기도.. 허황후로의 완벽한 변신이 눈길을 끄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