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여러가지 색깔을 가진 캐릭터
미스테리 마준!
할머니와 엄마의 대화를 엿듣고 출생사실을 알게된 마준이
쓰러진 할머니를 구하며 엄마를 용서해달라는 속깊은 아들
엄마가 떨어뜨린 팔찌를 몰래 숨기고
누나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말할수없는 비밀을 혼자 간직한
어떨땐 여리고
어떨땐 야비하고
어떨땐 대범하고 의리있는
이 아이의 정체는 뭘까?
오늘의 탁구명언 - 사내자슥이되가 세상에서 젤로 못난짓이 뭔지아나?
바로 부모님 걱정끼쳐드리는것이다. 알긋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