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을 향한 증오를 감추고 미소만 띄우는 건욱ㄷㄷㄷ 공셔틀, 수건셔틀 하면서 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ㅠ_ㅠ 이런 장면에서 이왕이면 좀더 투닥거리는 모습 보여줬음 더 재밌었을거 같아요. 태성은 건욱이 어떤 마음으로 자기 옆에 있는지 상상도 못하겠죠. 앞으로 둘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