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거침없이 내 모든 것을 보여줬다"고 털어놓은 유리! 또한 "너무 정이 많이 들었다. 농사일이라고 하나도 몰랐는데 가르쳐주신 마을 주민여러분들 잊을 수 없고 많이 보고 싶을 것이다"고 울먹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