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를 꾸며 중전을 폐비시키고 드디어 중전의 자리에 오를 날이 멀지 않은 장희빈! 하지만 숙종의 마음은 동이한테 쏠리고 있네요~ 이에 질투심에 눈물 흘리는 장희빈의 모습.. 큰거(권력) 하나를 얻었지만 역시 하나(숙종)는 포기해야만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