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에게 친엄마가 많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게된 상은이~
우리 착한 상은이에게는 왜 이런일이 자꾸 생기는 지~
겨우겨우 친엄마에 대한 존재를 받아들이려는 데...ㅠ.ㅠ
얼마 살지도 못하실 거라니 진짜 가혹하다..
그래서 병실에 누워있는 엄마를 찾아간 상은이
애틋하게 '엄마~' 라고 불러보는 데
그 말을 들은 엄마는 감격에 말을 잇지도 못하고 ㅠ.ㅠ
정말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 생각하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