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어머님이 지금 65세이신데요 폐경이 오니 별 증상이 다 있다고, 살도 갑자기 막 쪄서 주체가 안되고..원래 운동 요가 하셔서 살 안찌시는 분인데.. 갑자가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가 가슴이 두근두근 해지고 정신이 없다고 하셔서 병원에 가셨는데
홀몬때문에 그렇다고 약을 처방받아서 드시다가 의사가 갑자기 약을 안 지어주고 약 먹지 말라고 하더라네요.
간이 엄청 나빠지고 자궁암인가..그게 올수 있다고. 엑스레이 찍어보라고 하고 약을 무조건 안준다는거에요. 대체 어쩌라는건지...그래서 무슨 침 놓아주는데 다니셨는데 너무 멀어서 매일 한시간 반씩 차타고 다니시다가..조금 좋아져서 쉬고 그러면 또 다시 반복되고.
하여간 그래서 제가 여기서 약을 하나 보내드렸는데(한국에 계시거든요) 그게 정말 좋다고 잘 듣는다고 하시네요. 기대도 안하고 보냈는데 잘 듣는다고 하니 마음이 너무 놓이고..사실 제가 곁에 없어서. 그 얘기 들을때마다 너무 죄송했거든요.
그래서 여기 추천하려고 글올려요. 아마 홀푸드 이런데서도 본거같기는 한데, 여기 쇼핑에 올라와 있어서 링크 긁어왔어요.
"Ladies Choice" 라는건데 다 천연식물이랑 허브로 만든거라 부작용도 없고 좋다네요. 그럼..도움이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