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중부의 가장 큰도시 시카고로 들어왔네요~~
이해해 주시고,
좀 알려주세요....
제가 사는 곳은 North Dakota 입니다.
이곳에서 Tennessee 로 이사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제가 UHaul 빌려서 직접 운전하고 이사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들도 있고,
가장 큰 문제는 아내가 운전을 잘 못한다는 것이지요..
가까운 거리면 유홀이든 펜스키든 빌려서 이삿짐 차는 제가 운전하고
집의 밴은 아이들 타고 아내가 운전하면 되거든요..
문제는
워낙 장거리라~~~
아내에게 운전을 맡길 수도 없을 뿐더러 본인도 겁을 냅니다.
그래서 예전에 미국분들 이사하는 것 보니까~~
컨테이너 같은것 집 앞에 놔두고 거기다 집안 물건 싣더라구요...
그 다음 큰 트레일러 차량이 오더니 그걸 실어서 가져갔습니다...
아마도 그 후에는 새로 이사가는 집에다가 드랍해 주었겠지요???
바로, 이런 써비스를 찾습니다.
집은 제가 싣고, 딜리버리만 해주어서 새로 이사갈 집 앞에 놓아주면 되는 써비스요...
그러면 저희가 짐 내리고 나면 후에 와서 컨테이너(꼭 컨테이너는 아니더라구요....
회사에서 컨테이너처럼 사용하는 것이더라구요~~) 가져가는 그런 써비스를 말합니다.
인터넷도 뒤지고, 유홀, 펜스키, 버젯 다 물어봐도 이런 써비스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요.
제가 영어가 짧아서 설명을 잘 못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진짜 그런써비스가 위 나열한 회사에는 없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위의 이런 써비스 업체나 이런 방법으로 이사했던 경험이 있으신 분은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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