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신이 어디 나갔었는제 아무 생각 없이 45마일 존에서 60마일을 달렸어요.
건너 편에 경찰차 오는 것도 모르고 기냥 쭈.......................욱.
뭐 결국 경찰차 따라오구요. 근데 처음 경찰과 대면하는 거라 월매나 떨리고 무섭던지.
암튼 티켓을 보니 코트에 나와야할 날짜가 적혀져 있고 다른 한장에는 오바한 마일당 벌금 내역이 적혀 있었어요.
이거 코트에 꼭 가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체크로 보내도 될까요?
어떻게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벌금이 무려 190불이어요.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