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대단지 아파트는 아니고요, 한 10 유닛 정도 있는 아파트인데...
계약이 1년이라 지금 한 6개월 남았거든요.
남편과 떨어져 살다가, 남편이 같은 주로 오게 되어, 이사를 가게 생겼어요.
매니저에게 어찌 말하면 나가게 해줄런지요.
예전 아파트는 대단지 아파트라 돈을 다 물고 나가게 되었더라고요.
여기도 물론 계약은 1년이지만 작은 아파트라 혹 테넌트 구한다는 광고를 밖에 붙여
제 계약기간 전에 테넌트를 구하면 나갔음 싶은데요. 물론 맘이야 지금이라도 나가고
싶지만 계약이 되놨어서...휴...
어찌함 좋을까요?
아직 매니저에게는 말 안 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