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워서 간장 찍어먹는걸 좋아하는 신랑.. 시댁에서 김을 많이 주셨는데 오래되서 그런건지 날씨가 그런건지 구워도 예전처럼 바삭거리지 않고 맛도 없네요.. 다른 조리법있음 알려주세요.. 냉동실에 보관해둔것만도 네묶음이니.. 버리기 너무 아까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