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들어가면서 제 머리속 깊이 숨어 있었던 꿈은 번역사가 되는것 이었습니다. 서류나 그런 종류는 물론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제가 재미나게 읽던 소설들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싶어 했었죠. 생계를 위해 다른 직장에 다니다가 지금 30대 중반을 넘어서 40대로 가까워 지고 있는 이 나이에 제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에 질문을 합니다.
지금 미국에서 번역일을 하시는 분들은 어떤 교육/과정을 통해서 일을 하시게 되었는지 꼭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겠습니다. 참고로 전 중학교를 마치고 이민을 와서 이곳에서 고등학교/대학교를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