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정도 계획을 하고요. 전 처음 3일은 하루 세번, 2일은 두번, 2일 한번으로 수유량을 확 줄였어요... 이유식이 가능한 시기라면 배고플때 중간중간 이유식을 줬고요. 양배추잎 강추해요... 저희 미국인 시엄마가 추천해서 첨엔 웃었는데... 냉장고에 양배추를 넣어서 차갑게 한 후에요 브라 속에 한두겹 씩 가슴을 다 감싸게 넣어 두면 젖이 불어서 아픈 통증을 감소시켜 줬어요. 중간중간 양배추잎이 차가운 느낌이 없으며 바꿔 주시고요... 얼마나 가슴에서 열이 나는지 양배추가 전 익어서 나오더라구요... 신기해요... 미국인 의사가 너무 힘들면 아이비프로핀 한두알 먹으라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성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