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아버지가 환갑이 조금 넘으셨는데요
한 1년전 부터 밤마다 온몸이 가려우시다고 하네요..
병원에서는 몸의 저항력이 떨어져 노화로 인한 건선이라고 했다고 하고
아토피와는 약간 다르다고 하나봐요.
병원약을 드셔도 그때 뿐이고 회사에서 신경을 많이 쓰시면
그날 밤은 좀 더 심해지고 평생 병원약을 드시기도 그렇고..
아버지의 경우, 자연성분으로 된 영양제가 좋다는 말씀만 들으셨지
어디의 무슨약인지는 모르시나봐요.
자연식품으로도 나온다고 했다고 하고...
미국에서 구할 수 있는 영양제라면 꼭 구해서 보내드리고 싶어요.
혹시 작은 단서라도 될만한 의견 있으시면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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