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우리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 자라게 할 수 없듯이
작성자
호랑이
작성일
2009-12-29
조회
5434

인생은...

 

우리가 염려함으로  키를 한 자나 더 자라게 할 수 없듯이  염려해도 염려안해도 좋던지 싫던지 오늘 하루는 어김없이 지나가며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일평생이 수고와 슬픔뿐이라 하였습니다  

 

지나간 인생의 세월들을 돌아 보십시오   여러 염려와 기쁨과 슬픔들이 잠깐 있다 없어질 우리 인생에 무슨 소용이 있겠으며우리가 세상 전부를 얻는다한들 과연 죽음앞에 무엇이 유익이 되겠습니까 

 

우리 주위에는 우리보다 먼저 죽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왕처럼 살았던지종처럼 살았던지 죽음 앞에는 아무것도 아니며 모든것이 허망한 인생이라 할 것입니다

 

이처럼 누구든지 언젠가는 결국 죽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은 몇일 남은 인생도 시한부 인생이며  몇년 또는 몇십년 남은 인생도 모두 다 시한부 인생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두 사람이 사고를 당하여 한 사람은 즉시 사망했고  또 한 사람은 일주일후에 사망 했다면  일주일 더 살다 죽은 사람이 과연 더 행복한 사람이라 할수 있겠습니까  

 

이처럼 우리 인생은 좀더 빨리 죽거나 좀더 살다 죽는 차이뿐

몇일 인생도 몇년 인생도 어차피 결국은 죽을수밖에 없는 가련한 시한부 인생인 것입니다

 

오늘도 지구상의 수많은 인생들이 왜 이처럼 죽어야만  하는지를 알지 못한채 그저 죽어가는 슬프고도 가련한 인생들인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무엇이며...

왜 이렇게 살다가 죽어야 하는 걸까요...

과연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친구여 당신은 생각해 보셨습니까  가련한 우리의 인생을!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935
wedianus
2012/03/18
14969
1934
stsimple
2012/03/12
19139
1933
wedianus
2012/02/15
20113
1932
홍석현
2012/02/12
23933
1931
홍석현
2012/02/12
24206
1930
감성의숲
2012/02/06
16787
1929
앨셔
2012/02/06
16496
1928
사랑이란
2012/02/06
18785
1927
안성
2012/02/03
17022
1926
lovepeace
2012/01/31
17259
1925
박수완
2012/01/09
20655
1924
kn6xgkn6xg
2012/01/02
15110
1923
wedianus
2011/12/13
14679
1922
ㅠㅠ
2011/12/10
16535
1921
eunju
2011/12/10
15255
1920
마암
2011/11/26
20588
1919
명품
2011/11/21
19140
1918
wedianus
2011/11/16
17740
1917
gouni0126
2011/11/16
19669
1916
황금당구, 탁구
2011/11/04
19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