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재테크 성공의 길... 자신이 잘 아는 것에 집중한 버핏과 린치
작성자
windy
작성일
2009-12-07
조회
6538

버핏은 지난 85년 코카콜라가 체리맛이 나는 신제품 '체리코크'를 내놓았을 때, 평소 즐겨 마시던 펩시를 체리코크로 바꾸었다. 처음에는 체리코크를 좋아했지만 나중에는 코카콜라라는 회사를 좋아하게 된 것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마이클 맥커시 기자가 "코크 주식을 산 이유는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했다. 그에 대한 답변에서 '생활 속의 발견'을 중시하는 그의 태도를 엿볼 수 있다.

"나는 내 입이 향하는 곳으로 돈을 돌립니다."
(162p)

=====================
재테크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잘 아는 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사람들이 워렌 버핏과 피터 린치이지요.

버핏은 자신의 생활속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는 투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코카콜라, 시스 캔디 숍스 등에 투자했고 인터넷 기술주는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월가의 전설'이었던 피터 린치도 비슷했지요. 린치는 증권분석가, 펀드매니저 등과의 회의에서보다 자신의 생활에서 성공투자의 길을 발견했습니다

"나는 캘리포니아 여행을 하던 중에 타고벨이라는 회사가 만든 뷰리토를 먹고 그 맛에 감동한 적이 있다. 라 퀸타 모터인즈. 라이벌 회사인 홀리데이 인의 누군가가 내게 그 호텔을 칭찬한 적이 있다. 볼보는 나와 가족, 친구들이 타는 차다.
애플 컴퓨터 역시 우리 집에도 한 대 있고 회사의 시스템 관리자가 여러 대를 설치한 바 있다. 장의 업체인 서비스 코퍼레이션 인터내셔널. 우리 회사의 전자 업종 애널리스트가 텍사스 여행중에 그 회사의 장의 서비스가 좋은 것을 알게 되었다. 던킨 도너츠. 나는 그 집 커피를 즐겨 마신다." (피터 린치)

언론이나 주변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기 쉬운 우리들. 하지만 재테크 성공의 길은 우리의 생활 속에 있고 우리가 잘 아는 것들에 있습니다.
출처;링서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935
wedianus
2012/03/18
14961
1934
stsimple
2012/03/12
19138
1933
wedianus
2012/02/15
20096
1932
홍석현
2012/02/12
23930
1931
홍석현
2012/02/12
24197
1930
감성의숲
2012/02/06
16774
1929
앨셔
2012/02/06
16495
1928
사랑이란
2012/02/06
18778
1927
안성
2012/02/03
17006
1926
lovepeace
2012/01/31
17258
1925
박수완
2012/01/09
20648
1924
kn6xgkn6xg
2012/01/02
15109
1923
wedianus
2011/12/13
14665
1922
ㅠㅠ
2011/12/10
16527
1921
eunju
2011/12/10
15245
1920
마암
2011/11/26
20584
1919
명품
2011/11/21
19132
1918
wedianus
2011/11/16
17739
1917
gouni0126
2011/11/16
19656
1916
황금당구, 탁구
2011/11/04
19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