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실화 오수의개
술먹고 강가근처 잔디에서 잠자던 주인이 있었는데.
근처에 불이 났다 근데 개가 주인근처 잔디에다 자신에 몸을 강물에 적셔
물을 묻혀서 주인을 살렸지만 개는 죽었다.
주인은 감동에 눈물을 흘리고 무덤을 만들고 그위에 막대기를 꽃았는데
그 막대에서 싹이 돋아서 큰 느티나무가 돼었다.
이 나무를 오수라 하고 마을이름도 오수라 하였다.
그마을엔 개의 동상이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