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절보면 이쁜이라고 하고 때로는 공주라고도하고 그러는데요.
듣기 때론 민망하기도 하지만 ㅎㅎㅎ
그래두 사랑스런눈길로 그러는걸 보면 행복해요.
얼만큼 사랑해 하고물으면 온우주만큼이라네요.ㅎ
이런말도 들으면서 사는걸 보면 저두 신랑하나는 잘얻은것 같아요.
한번씩 어디다른데 가서 또 써먹는건아니겠지?하고 의심으리눈초리도 보내지만..
아니겠죠?
맨날 사람은 말한마디도 조심성있게 해야하고 그래야 진실되다고 말하는 사람인데.
거기다가 자기만큼 도덕적인사람있으면 나와보라고 하는사람이거든요.
이런신랑과 사는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인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