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메리야스와 전설의 고향
작성자
황금당구
작성일
2011-02-18
조회
16739


           

어느 할아버지께서 메리어트 호텔에 가실 일이 생기셨다는군요.

그런데 아무래도 '메리어트'를 잊어버릴 것 같으신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기억하셨대요.

"메리야쓰"

뭐 어때요..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의기양양 택시를 기다려 잡아타시곤 목적지를 말하려 하셨지요.

그런데... 아뿔싸...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난게 아니겠어요?

'그.. 뭐더라.. 호텔 이름이... 속에 입는 거랑 비슷했는데...'

결국 기억이 안나신 우리의 할아버님.

기사 아저씨께 이렇게 말씀하셨더래요.

"그.. 호텔 이름이.. 난닝구 같은 건데. 하여간 그리로 갑시다!"

"예, 모시겠습니다."

오.. 이름이 맞았나부다 싶어 마음 푹~ 놓으시고 앉아 계셨는데...

어라... 우리의 택시 기사님. 할아버지를 정말 '메리어트 호텔'에

떡!~ 갖다 모셔다 드린거예요.


그제서야 우리의 할아버님께서는 '메리야쓰'가 생각나신거지요. 그래서...

"거 기사 양반 참 용하우. 난닝구라고 했는데 어떻게 여기인줄 알고 제대로 찾아 온거요?"

하시니까 우리의 기사 아저씨 이렇게 말씀하셨다는군요.

"난닝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제는 '전설의 고향'도 다녀온걸요."

'전설의 고향'이라...

과연 어디일지 짐작이 되시는감요?

.

.

.

.

.

.

.

.

.

.

정답은

.

.

.

.

.

.

.

.

.

.

.

.

.

.

.

.

.

.
 
예술의 전당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986
ceci
2012/10/07
24282
4985
즉시만나
2012/10/03
25767
4984
너랑나
2012/10/02
20055
4983
사랑
2012/10/02
20013
4982
ffff
2012/09/30
23404
4981
여자의외로움
2012/09/28
24473
4980
michael
2012/09/27
20637
4979
여자거시기
2012/09/27
25155
4978
tkfkdgo
2012/09/25
21104
4977
ddd
2012/09/24
25692
4976
ㅇㅇㅇ
2012/09/22
24297
4975
tkfkdgo
2012/09/22
20531
4974
wqdwd
2012/09/21
20219
4973
ddd
2012/09/20
19265
4972
kj9899
2012/09/19
18801
4971
ddd
2012/09/18
23180
4970
마술사연인
2012/09/10
18828
4969
마을버스
2012/09/10
18151
4968
무다리
2012/09/10
18184
4967
마돈나돈나
2012/09/09
17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