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라스베이거스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던 '할리우드의 철부지' 패리스 힐튼이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하며 검찰과 유죄인정 협상을 통해 마약이 자신의 소유라고 인정, 징역형 대신 1년간 보호관찰과 200시간 사회봉사 처벌을 받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