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부산)=뉴스엔 박준형 기자] 배우 수애가 10월 9일 오후 부산 해운대백사장 앞 피프센터에서 진행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APAN’ 스타로드에 참석해 레스카펫을 밟았다.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해운대와 남포동일대 극장가에서 역대 최다인 70개국 355편의 작품을 상영, 영화팬들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