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조쉬 하트넷과 이병헌이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8일 오늘 개막을 시작으로 16일까지 해운대와 남포동일대 극장가에서 역대 최다인 70개국 355편의 작품을 상영, 영화팬들을 맞는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