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이언 긱스(36)가 1일 볼프스부르크(독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2차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14분 프리킥 동점골을 터뜨려 맨유에서만 150호 골을 기록했다. 긱스는 마이클 캐릭의 결승골도 도와 2-1 승리를 이끌었다. 독감에 걸린 박지성(28)은 최근 세 경기 연속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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