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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로 '촉촉' 퍼프로 '매끈'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아침에 기초 관리를 탄탄히 해도 메이크업이쉽게 들뜨고 피부가 건조해진다. 피부에 영양과 보충하고 싶어도 메이크업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손을 댈 수 없다. 메이크업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피부에 수분을 채워 주는 방법이 필요하다. 미스트와 퍼프를 이용하면 손쉽게 유수분을 채울 수 있다.
미스트
크림과 같은 보습제품은 코나 턱, 눈썹 주위까지 꼼꼼하게 바르기 수비지 않다. 또한 메이크업이 들떠 위에 떳바르기도 어렵다. 미스트는 손을 거치지 않고 얼굴에 직접 분사되기 때문에 메이크업 손상을 최소화 할 수있다.
손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덧바를 수 있다. 지성 피부라면 수분 성분의 미스트를 이용하는것이 좋다 하지만 중성이나 건성타입이라면 오일 타입의 제품이 효과적이다. 오일 미스트는 수분은 물론 유분기를 보충해줘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든다.
제니하우스 올리브점 오운희 원장은 "오일 미스트는 육안으로 보기에 수분과 유분 흥이 나눠어 있지만, 흔들면 유수분이 유화돼 보습력은 높아지고 피부에 가볍게 밀착된다"고 설명했다. 스킨푸드 로열허니 꿀광 미스트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천연 야생꿀 로열블랙허니와 로열젤리가 들어 있다.
화장얼굴 영양보충시
손쉽게 유수분밸런스
보습 수정 탄력 한번에
퍼프
퍼프를 이용해 얼굴에 영양을 보충하는 방법도 있다. 퍼프를 이용하면 제품을 피부에 밀착 시키는 동시에 메이크업을 고정할 수 있다. 퍼프는 피부 자극을 줄이며 영양 공급력을 높여준다.
스킨셀 퍼프, 일명 에어 쿠션 퍼프를 이용하면 피부 자극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크림이나 오일을 손등에 소량 덜고 퍼프에 묻혀 건조한 부위를 두드려준다. 팽팽한 쿠션이 메이크업을 고정시키며 수분을 공급해준다.
이 퍼프는 수정 화장에도 좋다. 파운데이션이 들떴다면 멀티밤과 파운데이션을 1:2 비율과 섞어 퍼프로 두드려 바른다. 보습과 수정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할수 있다.
숨 A-Time 에센스는 메이크업 수에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에센스로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피부 당김을 막아준다. 신소재 루비셀 퍼프를 이용해 메이크업 뭉치는 걸 막아준다. 비쉬의 아쿠알리아 안티옥스 아이스틱은 메이크업한 상태에서도 눈가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틱형 퍼프가 메이크업 뭉침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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