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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1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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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겼고 두 사람은 포옹을 나눴다.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은 엑스 계정도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축하했다. 별다른 문구 없이 태극기와 눈이 반짝거리는 얼굴 이모티콘을 함께 적었다.



    엑스 토트넘 계정에 올라온 이강인과 손흥민의 사진. /엑스앞서 손흥민과 이강인은 지난 1월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수능 고사장
    불화설에 휘말렸다. 이강인이 아시안컵 준결승전 전날 일부 동료들과 탁구를 치려다가 이를 말리는 손흥민과 물리적으로 충돌을 벌였다는 것이다. 비판 여론이 커지자 이강인 직접 영국 런던으로 가 손흥민에게 사과했다. 손흥민도 이강인과 어깨동무하며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보다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특별히 보살피겠다. 우리는 늘 한 팀”이라고 적고 불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사장
    화설을 종식시켰다.한편 한국은 이날 중국과의 C조 최종전에서 이강인의 결승 골에 힘 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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