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my destiny 마지노게임 사진 확대 세계 최고 보석디자이너였던 루이 까르띠에는 1847년 파리에서 보석 아틀리에로 시작한 이래 천재적인 장인정신으로 '왕의 보석상, 보석상의 왕'이라 칭송받고 있다.까르띠에는 다이아몬드를 영원한 사랑을 담은 주얼리로 승화시킨 최초의 인물이다. 19세기 말 다이아몬드 광채를 손상시키지 않는 극도로 조심스러운 세팅을 디자인하기 시작해 그 결과 '와이어 세팅(wire setting)' 링이 탄생했다.가장 빛나는 세팅을 창조하기 위해 까르띠에는 실버 대신에 플래티넘으로 작업했으며 이를 웨딩링을 위한 완벽한 재료로 변화시켰다.까르띠에 웨딩링들은 언제나 간결하며 이 간결함이 다이아몬드의 완벽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각 다이아몬드는 자기만의 링이 있으며 각 링은 유일무이하다.매혹적인 광채를 지닌 다이아몬드 링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프러포즈는 모든 여자들이 꿈꾸는 인생 최고의 순간이다.평생의 동반자가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하는 그 숭고한 의식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다이아몬드 링에 대한 여성들 기대는 매우 특별하다.이에 까르띠에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아름다운 커플들에게 최상의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고자 한다. 까르띠에 주얼리 하우스는 전통과 노하우를 통해 오랜 시간 간직해 온 꿈을 실현시킬 맞춤 서비스 '세트 포 유 바이 까르띠에(Set for You by Cartier)' 서비스를 실시한다.까르띠에의 특별한 다이아몬드 웨딩링 (까르띠에 데스티네, 까르띠에 다무르, 솔리테어 1895, 발레린, 데클라라시옹 등) 중 한 가지 디자인과 원하는 다이아몬드를 선택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다이아몬드 웨딩링을 단 4주 안에 선사한다.고객은 엄선된 최고 등급 다이아몬드 중에서 원하는 캐럿과 컬러, 투명도 등을 함께 선택할 수 있다. 이렇게 선택된 다이아몬드들은 링 위에 완벽하게 세팅돼 주문 후 4주 만에 고객 손에 전달된다. 이 기간에 각 제작 단계를 확인할 수도 있어 기다리는 고객은 걱정과 불안을 덜 수 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까르띠에 직영 부티크로 문의하면 된다.까르띠에는 주얼리 메이킹을 예술의 영역으로 넓히면서 당대 최고 셀러브리티들 사랑을 독차지해 왔다. 그중에서도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와 모나코의 레니에 3세의 결혼은 가장 아름다운 세기의 로맨스였다. 1955년 칸 영화제에 초청을 받은 켈리는 당시까지만 해도 자기 인생이 완전히 뒤바뀔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모나코 왕궁에서 이뤄진 화보 촬영 도중 켈리는 레니에 3세를 만나 세기의 여배우와 모나코 왕자의 드라마틱한 로맨스가 시작됐다.레니에 3세는 켈리에게 약혼 기념으로 10.47캐럿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 링을 선물했다. 까르띠에는 다이아몬드 링의 컬러와 광채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간결한 디자인의 플래티넘 마운트를 제작했다. 다이아몬드를 받치고 있는 마운트는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 보이는 빛나는 다이아몬드 광채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출연한 영화 '상류 사회'에서 착용하고 나올 정도로 이 반지를 사랑했다.엘리자베스 테일러 역시 까르띠에와 인연이 깊다.1969년 뉴욕에서 69.42캐럿이나 나가는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부쳐졌다. 경매 시작가는 20만달러였지만 낙찰가는 105만달러에 이르렀다. 구입자는 다름 아닌 까르띠에였다.그런데 리처드 버튼이라는 배우가 무슨 일이 있어도 테일러에게 이 다이아몬드를 선물로 주기 위해 까르띠에를 설득해 110만달러에 구입했다.단 뉴욕 중심가인 5번가에 위치한 까르띠에 매장에서 다이아몬드를 진열해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진열 후 며칠 동안 수천 명이 까르띠에 매장으로 몰려들어 구경하면서 이 다이아몬드는 전설적인 보석이 된다.테일러는 모나코 그레이스 왕비의 40번째 생일 파티에 이 다이아몬드를 펜던트로 사용해 만든 목걸이를 착용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서찬동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지노게임 사진 확대 세계 최고 보석디자이너였던 루이 까르띠에는 1847년 파리에서 보석 아틀리에로 시작한 이래 천재적인 장인정신으로 '왕의 보석상, 보석상의 왕'이라 칭송받고 있다.까르띠에는 다이아몬드를 영원한 사랑을 담은 주얼리로 승화시킨 최초의 인물이다. 19세기 말 다이아몬드 광채를 손상시키지 않는 극도로 조심스러운 세팅을 디자인하기 시작해 그 결과 '와이어 세팅(wire setting)' 링이 탄생했다.가장 빛나는 세팅을 창조하기 위해 까르띠에는 실버 대신에 플래티넘으로 작업했으며 이를 웨딩링을 위한 완벽한 재료로 변화시켰다.까르띠에 웨딩링들은 언제나 간결하며 이 간결함이 다이아몬드의 완벽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각 다이아몬드는 자기만의 링이 있으며 각 링은 유일무이하다.매혹적인 광채를 지닌 다이아몬드 링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프러포즈는 모든 여자들이 꿈꾸는 인생 최고의 순간이다.평생의 동반자가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하는 그 숭고한 의식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다이아몬드 링에 대한 여성들 기대는 매우 특별하다.이에 까르띠에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아름다운 커플들에게 최상의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고자 한다. 까르띠에 주얼리 하우스는 전통과 노하우를 통해 오랜 시간 간직해 온 꿈을 실현시킬 맞춤 서비스 '세트 포 유 바이 까르띠에(Set for You by Cartier)' 서비스를 실시한다.까르띠에의 특별한 다이아몬드 웨딩링 (까르띠에 데스티네, 까르띠에 다무르, 솔리테어 1895, 발레린, 데클라라시옹 등) 중 한 가지 디자인과 원하는 다이아몬드를 선택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다이아몬드 웨딩링을 단 4주 안에 선사한다.고객은 엄선된 최고 등급 다이아몬드 중에서 원하는 캐럿과 컬러, 투명도 등을 함께 선택할 수 있다. 이렇게 선택된 다이아몬드들은 링 위에 완벽하게 세팅돼 주문 후 4주 만에 고객 손에 전달된다. 이 기간에 각 제작 단계를 확인할 수도 있어 기다리는 고객은 걱정과 불안을 덜 수 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까르띠에 직영 부티크로 문의하면 된다.까르띠에는 주얼리 메이킹을 예술의 영역으로 넓히면서 당대 최고 셀러브리티들 사랑을 독차지해 왔다. 그중에서도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와 모나코의 레니에 3세의 결혼은 가장 아름다운 세기의 로맨스였다. 1955년 칸 영화제에 초청을 받은 켈리는 당시까지만 해도 자기 인생이 완전히 뒤바뀔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모나코 왕궁에서 이뤄진 화보 촬영 도중 켈리는 레니에 3세를 만나 세기의 여배우와 모나코 왕자의 드라마틱한 로맨스가 시작됐다.레니에 3세는 켈리에게 약혼 기념으로 10.47캐럿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 링을 선물했다. 까르띠에는 다이아몬드 링의 컬러와 광채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간결한 디자인의 플래티넘 마운트를 제작했다. 다이아몬드를 받치고 있는 마운트는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 보이는 빛나는 다이아몬드 광채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출연한 영화 '상류 사회'에서 착용하고 나올 정도로 이 반지를 사랑했다.엘리자베스 테일러 역시 까르띠에와 인연이 깊다.1969년 뉴욕에서 69.42캐럿이나 나가는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부쳐졌다. 경매 시작가는 20만달러였지만 낙찰가는 105만달러에 이르렀다. 구입자는 다름 아닌 까르띠에였다.그런데 리처드 버튼이라는 배우가 무슨 일이 있어도 테일러에게 이 다이아몬드를 선물로 주기 위해 까르띠에를 설득해 110만달러에 구입했다.단 뉴욕 중심가인 5번가에 위치한 까르띠에 매장에서 다이아몬드를 진열해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진열 후 며칠 동안 수천 명이 까르띠에 매장으로 몰려들어 구경하면서 이 다이아몬드는 전설적인 보석이 된다.테일러는 모나코 그레이스 왕비의 40번째 생일 파티에 이 다이아몬드를 펜던트로 사용해 만든 목걸이를 착용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서찬동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